현역가왕 1:1데스매치 김소유 유민지 박빙의 1표차 대결 승자는?

매주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는 현역가왕 1:1 데스매치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번 대결은 MC 신동엽이 뽑은 족자에 이름이 적힌 김소유가 무대에 오른다.

김소유가 1:1 데스매치 상대로 고른 가수는 바로 유민지이다.

김소유가 유민지를 고른 이유

딱히 별다른 악감정은 없고 둘이 다른 가수들의 무대를 보면서 대기 중인데 유민지가 김소유에게 그냥 우리 둘이 대결할래요?라고 의견을 묻는다. 이에 김소유는 피하기도 자존심 상하는 상황이 될 것 같아 그렇게 하자고 하여 유민지를 대결 상대로 지목하였다.

무대 전 출사표 멘트

김소유는 어머니가 하던 가게가 순대국밥집으로 변경되었다고 하는데 어머니 가게에서 국밥 말듯이 말아준다고 하며 각오를 다진다.

김소유 무대 - 선공

유지나의 모란을 준비한 김소유는 탄탄한 기본기로 노래를 부른다.

유민지 무대 - 후공

심사위원으로 있는 주현미의 추파를 준비한 유민지 신나고 경쾌하게 곡을 부른다.

데스매치 결과

둘의 심사평은 모두 극찬의 연속이었다. 송민지가 부른 추파에 주현미를 제외하고 1등이 아닌가 싶다고 하며 노래 도중 뒤따라 가면 박자 표현하기 힘든데 잘 불렀다고 극찬을 받는다. 마찬가지로 남진은 김소유에게 음색이 매력 있고 좋았다고 하며 안정된 음감에 이 프로그램은 한일전까지 가야 해서 기초 실력이 중요하다고 완벽한 실력을 가지고 끝까지 준비하라며 극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