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본선 1차전 1:1데스매치 현장지목전의 열기가 뜨겁다.
신동엽이 뽑은 족자에서 나온 이름은 바로 김지현.
지목권한을 가진 김지현은 조정민을 1:1 데스매치 상대로 조정민을 선택하였다.
무대 시작전 서로를 도발하는 연출이 더해지는데 조정민이 지난번 자체평가전에서 방출후보였다고 무시해서 뽑았지? 라며 두고보자고 하는데 준비한 무대는 어떨까?
조정민 무대 - 선공
조정민은 자신의 무기가 피아노라고 생각한다고 하며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피아노 연주와 함께 노래 부른다. 남자 파트너와 함께 미친듯한 피아노 연주를 보여주며 공연같은 무대를 보여준다.
김지현 무대 - 후공
진성의 님의 등불을 준비한 김지현은 부채를 펄럭이며 시원시원한 바람을 연상케하며 국악실력을 살려 노래한다. 미친듯이 털어내는 창법이 돋보였다.
피드백
조정민 만의 색으로 다시부른 사랑밖에 난몰라 훌륭했다 피드백 받아 자체평가전의 13표를 떨쳐낼 수 있었고,
김지현은 단전에서 올라오는 노래가 감명깊었다고 마스터들에게 양쪽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판정단 투표 걸과
조정민 172 김지현 120
레전드가왕투표결과
남진 심수봉 주현미 3표 모두 조정민에게 향했다.
본선 2차전 직행자는 조정민이 되었고 김지현은 방출후보자가 되어 추후 패자부활전을 준비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2023.12.19 - 패자부활전 방출자 2라운드 진출자
다른 가수들의 1:1데스매치 결과와 패자부활전 내용이 궁금하다면 윗글을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