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참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순정남을 보고 있는데요.
미녀와 순정남의 시청률은 최근 7회 기준으로 14.4%
최고 시청률은 17.6%를 기록하고 있어요.
한참 직진멜로 촬영 중인데요.
도라와 차봉수 사이에서 촬영 조율을 하던 필승이
도라에게 미움을 사면서 촬영장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죠.
지난 7회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아래글을 참고하세요.
미녀와순정남 7회 줄거리 8회 예고 필승 짤릴 위기 도라에게 정체를 밝힌 필승
▶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 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 스포를 원치 않으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
미녀와순정남 7회 줄거리
촬영장에 돌아온 필승
촬영장에서 쫓겨나게 생긴 필승은 결국 최후의 방법을 사용합니다. 도라에게 자신이 대충이이고 계명을 해서 필승이로 살게 되었다고 하나하나 설명해줍니다. 도라는 처음에 믿지 못했지만 결국은 상황을 이해하고 촬영장에 필승이 다시 합류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촬영 후 동네로 찾아와 함께 옛날 이야기를 나누며 안부를 묻고 과거 회상도 하였죠.
도라 모녀를 뮤지컬에 초대하는 공진단
도라와 도라 엄마 백미자를 뮤지컬에 초대하고 싶은 공진단은 먼저 백미자에게 전화를 걸어 스캐쥴을 확인하는데요. 백미자는 공진단 대표를 마음에 두고 있는 상황이라 좋다고 도라에게 전화해보라고 하네요. 전화를 받은 도라는 갑작스런 초대지만 스캐쥴이 비어 있기도 하고 백미자도 흔쾌히 승낙하자 초대에 응합니다. 약속에 나가기전 도라는 보답차원이지 둘이 엮는 다든지 그러지 말라고 엄마에게 신신당부합니다.
투자금 사기당한 고현철
현철이 엄마 소금자에게 건네 받은 5천만원을 친구에게 투자 했었는데요. 사무실을 찾아가니 수많은 사람들이 빈 사무실에서 친구를 찾고 있네요. 또 다른 친구를 만났는데 1억을 투자했는데 투자받은 친구가 모든 돈을 가지고 필리핀으로 튀었다고 합니다. 투자금을 잃었다는 소식을 들은 소금자는 현철이 나쁜마음을 먹게 될까봐 달려옵니다. 현철은 그 돈이 어떤 돈인데 라며 자책을 하는데요. 소금자는 그냥 처음부터 없던 돈이라고 치자고 합니다. 그리고 나쁜 마음 먹지 말라고 합니다. 괜찮다고요.
섬에 갇힌 도라 필승
섬에서 촬영을 한 직진멜로팀은 촬영을 끝내고 풍랑주의보라 급하게 철수 하는데요. 핸드폰을 잃어버려 찾고 있던 도라는 배를 놓쳤어요. 그리고 필승도 배를 놓쳤는데요. 둘은 섬에 갇혔어요. 풍랑주의보라 내일이나 데릴러 올 수 있다고하네요. 비도 오고 급하게 비라도 피할 곳을 찾는 도라와 필승입니다. 둘은 그렇게 하루를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에서 함께 보냅니다.
5억을 빌리는 백미자
5억을 갚아야하는 백미자인데요. 갚지 않으면 도라에게 바로 연락한다는 채무자. 결국 급하게 공진단 대표를 찾아온 도라엄마 백미자에게 흔쾌히 5억을 바로 꽂아 주는 공진단 대표인데요. 고작 5억을 왜그렇게 어렵게 얘기하냐는 모습에 더 공대표가 마음에 든 백미자는 꼭 사위로 만들겠다며 집으로 향합니다.
수연의 과거를 알게된 공대숙
공대숙이 조여사라고 부르는 사람을 만나 자기 조카며느리인 장수연에 대해 불편함을 얘기하는데요. 이 조여사가 조카 며느리인 수연의 과거를 알고 있네요. 보스턴에서 수연을 봤고 수연은 그 때 당시 커플이였으며 애가 생겨서 결혼을 한다고 했었더라고 했네요. 근데 한국와서 공진택과 결혼하는 사람이 그 때 애가 생겨 결혼한다고 했던 커플의 여자였다며 알려줍니다. 과거 결혼하려고 했으며 애까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진택의 고모 공대숙이 집에가서 뭐라고 말할지 상상도 안되네요. 조용히 흘러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면 그 아이가 필승이라는 사실도 밝혀질 수 있겠네요.
미녀와순정남 8회 예고
미녀와순정남은 주말 저녁 7시 55분에
KBS2에서 방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