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금요일 토요일 밤마다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 원더풀월드.
오늘도 원더풀월드 11회가 방영하는 날인데요.
MBC 금토 드라마 원더풀월드
저녁 9시 50분에 방영하죠.
지난 10회에서도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졌어요.
가장 마음아팠던건 선율의 엄마가 오랜 병실 생활 끝에 결국 생을 마감하였죠.
심장 이식을 받아 뛰면 안되는 선율인데.
잠깐 깨어났다는 엄마, 위급하다는 소식에 미친듯이 뛰어가는데 얼마나 마음아프던지.
결국 선율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눈을 감으셨죠.
10회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면 아래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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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1회 내용을 보도록 할까요?
▶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 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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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월드 11회 줄거리
선율엄마 장례
엄마의 장례를 치르는 아들 선율. 선율 엄마의 장례식에 김준도 참여하였는데요. 선율은 엄마의 죽음에 이르게한 사고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는 선율은 사건을 더 파헤칠 생각이죠. 김준은 그런 선율의 모습을 보고 마음에 걸리는게 있으면 당연히 알아봐야지 라며 말리지 않는데요. 절대 알아 낼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과연 나중에도 그런 말이 나올 지 지켜봐야겠네요. 선율 엄마 김은민 씨 장례식장에 수현도 찾아오는데요. 선율은 수현과 자기 아버지 권지웅의 사고 당일 대화 내용을 듣고 있었는데요. 사고 당일 아내와 통화하다 녹음된 대화내용. 선율은 자기 아버지의 발언 때문에 괴로워 합니다. 수현에게 진심어린 사과는 커녕 온갖 조롱을 하였으니까요. 수현은 장례식장에서 선율 엄마에게 다짐하는데요. 선율을 꼭 돕겠다고 약속합니다.
한상을 외면하는 수호
끌려나가는 한상은 수호에게 온갖 욕을 다하는데요. 수호는 이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된 상황이 되었네요. 이래도 지고 저래도 지고 참 안타깝다 안타까워.
선율 엄마 사건
수현은 선율 엄마의 무단횡단 사고가 결코 사고가 아니라 사건인 것 같다는 결론에 도달 했는데요. 사고에 대한 검증과 자문까지 마쳤다고 합니다. 사고에 고의성이 있고 피하려고 한 흔적이 없으며 심지어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가속폐달을 밟았다네요. 자료를 선율에게 건네 주며 덮을지 끝까지 갈지 선택하라고 합니다.
자료 내용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료를 보고나서 선율은 끝까지 갈 것 같네요. 평소에도 부모 건드린 사람은 가만두지 않는다고 하던 선율이니까요.
원더풀월드 12회 예고
원더풀월드는 금토
MBC에서 저녁 9시 50분에 방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