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은정과 백성현이 만들어가는 스토리 KBS1 드라마 '수지맞은우리'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
스토리를 담고 있는 드라마인데요.
시청률 12.6%로 시작하여 이제 막 시작한 드라마입니다.
▶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 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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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회에서는 진수지 선생이 병원의 50주년 행사를 준비하게 되면서
채우리 의사선생이 대리진료를 부탁받으며 끝이 났었는데요.
2회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면 아래글을 참고하세요.
수지맞은우리 2회 줄거리 3회 예고 커리어우먼수지 초짜의사채우리 리포터나영 장수사업
수지맞은우리 인물관계도 뜻 등장인물 포스터 공식영상 1회예고 시청률 줄거리
수지맞은우리 3회 줄거리
윤가림 간호사
해들병원 진수지선생과 함께 일하는 윤가림 간호사는
수지와 우리의 악연 같은 첫 만남을 모른 채 채쌤 너무 괜찮지 않냐며
반듯하고 따듯하고 잘생겼다며 자기 이상형이랍니다.
이 말을 들은 진수지 선생은 시간 있냐며
안과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보라는 독설을 날리고
자리를 뜹니다.
채우리 선생 대리진료
병원 50주년 행사 때문에 대진을 맡고 있는 채우리.
진료 보는 환자마다 진수지 선생님을 찾네요.
대진 맡은 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데 모르는 선생한테 진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들의 불평을 한껏 듣고 있는 채우리 선생입니다.
마당넓은집
레슨이 끝난 뒤 병원장과 식사를 하게 된 진수지 선생.
마당넓은집에서 식사하기로 되었는데요.
가게를 들어서는데 과거 어렴풋한 기억이 날 것 같은 진수지 선생.
근데 또렷하게 기억은 나지 않네요.
식당 아주머니 선영과 선영의 딸 두리 그리고 약속 잡은 병원장도 곧 도착합니다.
식사가 나왔는데 슬픈 기억인지 트라우마인지 한 숟갈도 뜨질 못합니다.
미역국과 수수경단을 먹지 못하는 진수지
진수지 과거 이름은 수경
어릴 적 회상 장면이 반복해서 나오는데요.
진수지 선생의 과거 생일날 인가 봅니다.
선물에는 수경이라는 이름이 있는 걸 보니 현재와 이름이 다른가 봐요.
그리고 과거에는 미역국과 수수경단을 좋아했나 봅니다.
근데 현재는 먹지 못하죠.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길래 좋아하던 음식을 보거나 떠올리면
헛 구역질까지 하게 된 걸까요?
수수경단을 버리는 진수지
거의 먹지 못한 수지를 보며 마음이 불편했는지
수수경단 포장해서 건네주는 가게사장 선영인데요.
수지는 수수경단을 먹지 못한다고 거절하는데
선영은 부담스러워서 거절한다고 생각했는지 손에 쥐어주고 바로 자릴뜹니다.
병적으로 헛 구역질하다 수수경단을
가게 앞 쓰레기통에 버리는데
그 모습을 채우리 선생이 멀리서 보고 있습니다.
심각한 표정을 짓고있어요. 일이 커질 것 같습니다.
진수지를 불러 세운 채우리
수수경단 건으로 진수지를 불러세운 채우리선생.
본의 아니게 봤는데 사장님이 주신 수수경단 버리신 거냐고 따지고 듭니다.
불편할 순 있는데 따지고 드는 채우리 선생.
알고 보니 채우리는 가게 사장님 선영의 아들이네요.
진수 지는 그 사실까지는 모르는 상황에다
병적으로 헛 구역질까지 했던 상황이라
변명을 하다 울컥해서 급하게 자리를 뜹니다.
벌써 대박 김칫국 마시는 진장수
장수의 일을 도맡아 추진하는 공사장.
공사장과 술판을 벌인 후 만취해서 들어온 진장수는
가족들을 다 불러 집합시키는데요.
사업 초기인데 벌써 성공한 기세네요.
아들 도영에게 후계자 수업들을 준비하라는데요.
딸 진수지는 점포 입지나 상권 부동산 등기와 계약서 직접 확인하셨냐며
꼭 확인해야 한다고 충고합니다.
아빠 못 믿냐며 들은 둥 마는 둥...
아무래도 우려가 되긴 합니다.
점주 투자자들 전제산 걸고 하는 일인데
안일하네요.
나영 오디션 도전 손지나 레슨
수지는 동생방에서 나영이 오디션 공고를 보고 있는 걸 보게 됩니다.
손지나 아나운서 레슨을 받고 있는데
나영의 레슨을 부탁해 본다는데요.
평소 같으면 길길이 날뛰며 잘난척하지 말라는데.
이번에도 그러나 싶었지만
새벽에 만난 나영은 간절한 마음으로 해줄 수 있냐며
언니 자신의 마지막 부탁이라며 3회 끝이 납니다.
과연 앞으로 둘의 사이가 좋아질 수 있을까요?
다양한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는
우리 맞은 수지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있는
등장인물들이 펼쳐나가는 이야기가 다음화를 기다려집니다.
우리맞은수지 4회 예고
지역 점포 관리 한다고 간 공사장이 연락을 안받아 답답해하는 진장수.
벌써 부터 불안하죠?
맛집 리포터 일을하다 마당집에 오게된 나영
가게 사장님과 여자아이의 관계가 평범하지 않다는 걸 느끼는데요.
뭔가 비밀이 있어보인다나?
진수지 선생의 예약 진료가 60건이라는 사실에 놀라는 채우리 선생까지
4회도 기다려지네요.
드라마 '수지맞은우리는'
KBS1 월~금 저녁 8시 30분에 방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