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우리가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우당탕탕 패밀리'가 끝나고 후속으로 방영하는 드라마인데요.
배우 함은정과 백성현이 출연하여 호흡을 맞춘다고 하는데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해 보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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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우리 2회 줄거리
수지맞은우리 1회는
주인공 수지와 우리의 소개와
주변 등장인물의 모습이 주요 내용이었는데요.
주인공들이 처음으로 만나 스토리의 시작을 열었어요.
물론 수지와 우리의 첫 만남은 남다르고 강렬했죠...
첫 방송 시청률은 12.6%입니다.
가장 먼저 여주 진수지의 모습으로 드라마가 시작되었어요.
코피터진 채우리
수지에게 면상에 주먹을 얻어맞은 우리는
코피까지 터졌네요.
함께 식사 하자는 모 과장의 제안에
수지와 우리는 각자 사정이 있어 안된다고 하는데요.
대신 후에 회식한 번하기로 합니다.
수지네 가족
자기 일을 잘 헤쳐나가는 수지는
가족 일들도 조언하며 가족들에게 인정받는 분위기인데요.
아빠 진장수가 사업을 하는데 사기당하지 않도록 조언도 하네요.
동생 나영은 그런 수지 밑에서 열등감을 느끼며 자랐습니다.
가장 싫어하는 말이 진수지 동생 진나영이라네요.
수지의 새엄마이자 나영의 엄마인 장윤자(조미령)이 수지보고
동생 좀 이끌어달라니까 득달 같이 화를 내버립니다.
랩배틀 하러간 도영
도영은 숙적 반지노와 랩배틀을 하러 다녀온다고 했는데요.
랩배틀 하다 열받아서 그만 쌍방과실로 경찰서에 있는 동생 도영.
상대방의 이를 나가게 했네요.
합의금 200만 원을 내고 겨우 풀려납니다.
50주년 개원 행사
병원장 한진태는 50주년 개원행사 MC를 진수지에게 부탁하는데요.
오후 상담진료가 있던 수지는 곤란해합니다.
원장은 진료를 새로 온 채우리 선생님께 대진을 맡기네요.
결국 수지도 우리에게 마지못해 부탁을 하게 되는데요.
채우리는 자기 환자를 내팽개치고
행사 MC연습하게 된 수지가 못마땅한 분위기로 2회가 끝이 납니다.
첫 만남부터 삐그덕 삐그덕 위태로운 두 사람 괜찮을까요?
수지맞은우리 3회 예고
예의 없는 건 못 참는다는 채우리
수지를 못 이겨서 안달 난 나영
과거 선영을 살린 한원장에게 딸을 인사시키는 선영
3회에서 또 무슨 이야기가 방영될지 기다려지네요.
수지맞은우리는 월~금 저녁 8시 30분 KBS1TV에서 방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