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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굿파트너 5회 줄거리 6회 결방 예고 @ 차은경 오피스허즈밴드 김지상 최사라 반송장

by 홍이크리에이터 2024. 7. 27.

 

SBS 드라마 굿파트너

요즘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본격적으로 여주 차은경과 불륜 내연관계인 김지상과 최사라의

이혼 소송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소장 송달과 함께 시청률은 4회 차 기준으로 13.7%까지 쭉쭉 올라가고 있는데요.

 

지난 4회에서는 그간 김지상이 이혼하자고 할 때 차은경 변호사 자신이 유책 배우자가 되지 않기 위해

모아 온 자료들을 토대로 이혼 소송을 시작하고 소장도 송달 했죠.

5회에서는 어떤 내용들이 나왔는지 보도록 할게요.

 

 

▶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 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포를 원치 않으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

 

굿파트너 5회 줄거리

 

소장 대응하는 김지상 최사라

 

재판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김지상은 다니던 병원에서 나가달라는 소릴 듣게 되는데요.

최사라도 정상적인 회사생활을 하긴 힘든 상황이죠.

 

김지상과 최사라는 이대로 불리한 재판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언플과 대응을 하기 시작합니다.

먼저 김지상은 기자와 컨텍해 정변이 차변의 오피스 허즈밴드라는 소릴 합니다. 부부관계는 3년 전부터 안 했는데 그때부터 이미 그런 관계였을지도 모른다고 몰아가죠.

 

최사라는 담당 변호사에게 반소장을 빠르게 작성해 줄 것을 요청하죠.

 

내일이라고 하면 정말 어이없는 일이긴 하죠.

바람은 자기들이 피워 놓고 생사람 잡으니 말이죠.

유명한 사람 끌어내리는데 민폐가 이런 민폐가 없습니다.

 

 

차은경 정우진 관계

 

기사 때문에 시끌시끌 해지자 정우진은 대책을 함께 세우자는데요.

차은경은 정우진에게 선을 긋고 자신이 대책 세운다고 합니다.

기사도 기산데 반소장도 도착했어요.

 

차변을 대변해야 하는 한유리 변호사는 혹여나 정우진과 차은경의 숨겨진 관계 인지 아닌지

의심의 눈초리로 옆에서 지켜보며 아닌지 살펴봅니다.

 

 

재판 준비

 

평소 의혼 재판 준비과정에서 의뢰인을 100프로 믿지 말라던 차은경 변호사.

한유리는 최소한의 기본 사항을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혹여나 내연녀 관계 인지를 묻습니다.

차은경은 아니야 아니라고 하며 너무 어이없어합니다.

 

차은경 변호사의 이혼 변호사답게 반소장 대응과 언플 대응이나 준비하라며

쫓겨나는 한유리 변호사.

한유리 변호사는 기본적인 것도 못 물어보냐며 억울해합니다.

 

 

 차변을 좋아하는 정변

 

차변을 10년 넘게 지켜봐 온 정변.

한유리 변호사의 의심의 눈초리에

하나하나 자신이 기억하는 차변에 대해 설명하는데요.

정변은 자기 신입 시절 맨날 바쁘게 기본 김밥 먹고 야근하며 일한 차변이

갑자기 청첩장을 들이미는 것을 보고 도대체 어느 틈에?

라는 충격적인 소감을 얘기합니다.

 

덤으로 신입시절 바쁘게 지내는 차변을 보며 안쓰럽게 바라보며

외로워 보이기도 했다는 말을 하는데요.

 

한변은 그런 정변의 설명에 앞으로는 그 누구에게도 차변을 

깊이 좋아하는 감정을 들키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근데 정변은 납득하기 어려워합니다.

왜 좋아하는 건지 한변이 설명해 줍니다.

정변은 피해자고 피해받은 일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하는 게 일반적인데

자기의 억울함 분노는커녕

차변만 걱정하는 모습부터가 더 이유가 필요하냐고 묻습니다.

 

 

 합의를 권유하는 최사라와 김지상

 

커피 마실 사이는 아니지만 커피 한잔 하는

한변과 최실장.

둘의 신경전이 날카롭습니다.

 

합의가 어떻냐는 최사라.

차변은 합의 생각이 없다는 걸 전하는 한변.

최실장 연차는 왜 사용했냐며 

루머나 직원들 소문이 증거가 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죠?라는 한변.

증거 있나 떠보는 거냐고 하죠.

 

한변이 명예훼손 고소 걱정 안 되냐고 하자.

최실장은 자신이 공연히 사실을 적시한 적이 없는데 법공부 다시 하라고 하는데 말로 치고박네요.

 

다시 한번 합의 설득을 권유하는 최실장.

유명인이 이미지 타격 입는 게 손해라는데요.

한변은 소문나는 거 때문에 빨리 발 빼고 싶은 거 아니냐고 뻔뻔하다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최실장이 더 건들면 끝까지 가겠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갑니다.

 

 

 지방 출장

 

소대리로 신입들끼리 출장을 다녀오라는데요.

지난번 둘의 술자리 이후 모텔에서 일어난 상황이라

둘의 관계는 매우 어색합니다.

 

 

굿파트너 6회 예고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는

저녁 10시에 방영합니다.

7월 27일 굿파트너 6회 결방입니다.

 

올림픽 주간 결방이라고 하네요.

6회는 8월 16일 방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