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
새 드라마 찾다가 1, 2 회를 보게 되었는데요.
생각 보다 재미있더라구요.
특히나 배우 장나라와 남지현을 함께 볼 수 있다는 점.
내용 전개가 1회 부터 차은경 변호사의 남편의 외도를
공개하며 시청률이 쭉쭉 오르고 있죠.
최근 2회차 시청률 8.7%를 기록중인 굿파트너 3회 줄거리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 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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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3회 줄거리
법무법인 대정의 의료 자문
차변호사의 남편 김지상.
김지상은 현재 차변호사와 같은 법무법인 대정의 의료 자문으로 일하고 있죠.
김지상이 의료 자문으로 일하게 된 계기는
대정의 대표가 의료사건 품질 고민이 많아하는걸 보고 차변이 대표에게
제안을 하고 김지상에게 공유를 해주었는데요. 병원 진료실에 법무법인 자문실까지 사무실을 2개나 가진 남자가 되었죠. 근데 자문을 시작하기도 전인데 최사라와 이미 외도를 하고 있네요. 언제부터 외도를 시작한건지...
정황 1 발신인 최원장
남편 김지상과 차를 타고 가던중 차에 있는 기능을 확인하는 차변호사.
근데 발신인 최원장으로 부터 문자 메세지가 왔네요. 그걸 바로 재생해 버리는데요.
어디야? 라는 말이 나오자 누구냐고 궁금해 하는 차변호사.
김지상은 병원 최원장한테서 온 메세지라고 둘러댑니다.
정황 2 법원만 가면 빨리 돌아오지 않는 최사라
법원에 갔다하면 늦게돌아오는 최사라.
차변호사는 왜 늦게오는지 추궁하는데요.
차가 많이 막혀서 나간김에 점심까지 먹고들어와서 늦는다고
핑계를 둘러댑니다.
아마도 김지상을 만나고 오겠죠?
정황 3 병원 스캐쥴 & 최원장은 없는 사람
차변은 남편이 오전 오후 진료를 보고
병원에 최원장이 있는줄 알고있었죠.
근데 님편 병원에 갈일이 있었는데 최씨성을 가진 병원장은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전 진료는 안하고 요즘 오후 진료만 한다고 해요.
외도 증거 남편에게온 택배
집에 들를일이 있어 남편 앞으로 온 택배를 발견한 차변은 한번 열어보는데요.
상자 부터가 카페 메리지 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요.
열어보니 최사라와 김지상이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이 였어요.
이걸 보고 극도로 화가나고 배신감을 느낀 차변...
그런데도 이혼을 안하고 지금 껏 살고있네요.
남편 외도 알고 있는 차변호사
한밤중에 차변의 남편의 외도를 알려 주기위해 집앞 까지 찾아온 한변.
근데 차변은 이미 남편의 외도를 알고있죠.
알고있는데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차변이 답답한 한변은
차변의 인생은 괜찮은 것 맞냐고 묻는데요.
차변은 회사 집이 잘돌아가고 그게 자기의 인생이랍니다.
부부의 결혼기념일
14주년 결혼기념일 겸 맞나긴 했지만 김지상은 이혼얘기를 꺼냅니다.
왜 이혼얘기 답이 없냐고 결국 얼굴 보고 얘기해야 진행 될 것 같아서 왔다며
원만하게 합의 이혼 하잡니다.
근데 차변은 이혼 할 생각이 없죠.
자기가 더 신경쓴다는데
김지상은 이혼해 달랍니다.
이미 따로 살림 차린 김지상
차변의 남편 김지상은 이미 최사라와 따로 살림을 차렸어요.
오피스텔인데 한변이랑 같은 오피스텔이라 한변이 목격하였고.
그걸 차변에게 말해주었죠.
결국 오피스텔까지 가본 차변은
두사람이 같은 오피스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오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차변은 앞으로 어떻게 할까요?
굿파트너 4회 예고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 4회는 7월 20일 저녁 10시에 방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