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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굿파트너 11회 줄거리 12회 예고 차은경 재희 모녀 눈물 @ 전은호 멱살

by 홍이크리에이터 2024. 8. 31.

 

SBS 주말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

 

10회에서는 차은경과 김지상의 이혼 재판이 잘 마무리되었었죠.

지난 회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면 아래글을 참고하세요.

 

2024.08.30-굿파트너 10회 줄거리 11회 예고 @ 재희의 마음 @ 차은경 부부 재산 분할

 

굿파트너 10회 줄거리 11회 예고 @ 재희의 마음 @ 차은경 부부 재산 분할

굿파트너가 어느새 10회가 방영하는데요.시청률은 무려 17%를 기록하며 금토 저녁많은 시청자분들이 즐겁게 보낼 수 있게 해주고 있죠.지난 9회에서는 최사라가차변호사를 찾아와 무려무릎을 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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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이혼 재판이 빨리 끝나고

이혼쇼도 소박하게 끝난 느낌이 없지 않은데요.

 

굿파트너는 16부작이라 앞으로 5회에서 어떤 내용이 나올지 11회를 보면

더 잘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럼 11회 내용 살펴볼까요?

 

▶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 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포를 원치 않으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

 

굿파트너 11회 줄거리

 

11회에서 큰 사건은 총 2가지인데요.

 

첫 째는 재희와 휴가를 떠나는 차은경 변호사.

둘 째는 차변 없이 맡게 된 한변의 내연남으로 상간자 손해배상 소장 소송건입니다.

 

 

대정 대표의 제안

 

17년 차 차은경에게 회사 안에서 크는 건 한계가 있다는 생각 안 해봤냐며

다른 생각도 좀 해볼 때가 됐지 않냐고 한번 생각해 보라는데요.

 

혼자 사무실에서 고민이 많아 보이던 차은경은 재희랑 여행 좀 다녀올 겸

휴가를 냅니다. 휴가란 소리에 새 사건의 조언을 받으러 왔던 한변은 질문은 뒤로하고

여행 잘 다녀오라며 인사를 하고 차변의 사무실에서 자릴 뜨네요.

 

한변 잘할 수 있지?

 

그리고 차변은 휴가 가면서 자신의 이혼팀을 정변에게 부탁합니다.

 

 

상간자 소송

 

 

한변은 항상 사건의 시작을 차변에게 힌트를 받아 시작했던 터라.

상간자 소송에서 원고와 피고의 주장이 다름을 어떻게 파헤칠지 고민하며

차변의 빈자리를 크게 느낍니다. 결국 정변을 찾아가게 되죠.

 

 상간자 사건 내용

 

다른 이혼 소송자들과 다르게 친구 2명과 함께 들어온 원고.

자긴 내연남 아니라고 주장을 합니다.

하나하나 얘길 들어보는데요.

소개팅 어플로 김하윤이라는 여자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만남 과정이 첫 만남 부터 전부 조각처럼 증빙 자료로 사용 되었네요.

잘 짜여진 조각 퍼즐처럼요.

사건을 본 정변은 처음 부터 남편과 아내가 작정하고 접근 한게 아닌가 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이제 한변은 진짜 그런가? 파헤쳐야 하구요.

결국 차변이 없는 한변은 든든한? 아군 전은호 변호사를 찾아가 도와 달라 합니다.

소개팅 어플에 가입해서 실제로 파헤쳐 보려고요.

 

 김하윤과 만나게된 전은호 변호사

 

프로필 사진 부터 시작해서 어플 정보 등록까지 하고 나니 소개 추천녀들이 보입니다.

근데 김하윤의 프로필이 보이네요? 아니 유부녀라며 소송도 하는데 또 소개팅어플을?

수상한데...

결국 전변에게 도와달라 설득합니다.

김하윤이란 여자에게 접근하기 위해서요.

결국 전변은 김하윤이란 여자와 데이트를 여러번 하고

결국 미끼가 되어봅니다.

 

그리고 결국 남편이 찾아오죠. 소송당한 원고처럼요. 심지어 로펌으로 협박하러왔어요.

하지만 정변이 명예훼손으로 신고 한다고 하자 조용히 물러갑니다.

 

남편이 다녀왔음에도 전변은 김하윤에게

로펌에서 밥 같이 먹자며 데이트 하기로해 만나는 데요.

 

소송당한 원고와 한변 전변이 셋이 함께 김하윤을 대면

결국 사기 협박이 들통난 김하윤은 남편에게 전화해

다 한통속이며 당했다며 소송취하해야 한다고 전화하며

사건은 끝이납니다.

 

 

굿파트너 12회 예고

 

 

차은경은 대정 로펌에서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는데요.

정우진은 대정의 대장을 맡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지만 아직은 이른 감이 있네요.

 

그럼 차은경은 이대로 설자리를 잃을 것일지?

우선 차변의 부사수 한변은 아직 이혼변호사가 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VIP 고객들의 사건들을 수행하라고 하여 마음이 무겁습니다.

 

결국 정신적 으로나 업무적 지주 사수인 차은경에게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차은경은 협업이 성공적이어야 자기의 설자리도 생긴다고 여겨 도와주려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차은경의 가장 큰 고민 재희가 아빠 없는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한동안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여요.

 

리틀 차은경이라 생각되었지만 아직 어린아이의 모습을 보여주는

엄마와의 캠핑이 있었으니까요.

다음 12회에서는 어떤 내용이 나올지 기다려지는데요.

 

굿파트너 12회는 9월 6일 금 저녁 10시

SBS에서 방영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