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9화도 방송 되었다.
이번 화에는 무슨 일이 있는지 살펴보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9화
줄거리
별장을 찾아간 태호
할머니 행방을 찾으러온 태호 별장을 강행돌파 하려다가 결국
경비들에게 맞고 쫓겨난다.
별장 내부
태민은 할머니가 여기서 지내는 동안 요양을 하신 걸로 얘길 들었는지
별장 사람들에게 할머니 돌봐줘서 고맙다고 사례를 한다.
그리고 할머니 찾는일은 이제 자기가 하겠다고 염전무는 손때라고 한다.
통화하는 태민과 태희
태민과 태희가 통화하는데
효도가 태희를 부르며 방을 들어오고..
태민은 방금 그놈 바꾸란다.
사고치지 말고 조신이 살란다.
다음달에 유럽 출장간다고 잘 하고 있으라고 한다.
별장 안으로 들어간 태호
별장사람들의 허락으로 내부를 들어간 태호
하지만 이미 다 정리를 해서
할머니가 있었다는 증거나 흔적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
반스 찾아 집에온 효도
효도는 반스 계약서와 키를 챙기고 태희와 줄행랑을 친다.
선순은 효도를 따와 나와 보지만 도저히 잡을 순 없었다.
최수경에게 연락하는 태민
태호에게 연락받은 수경은
웬일로 연락을 주냐고 묻는데
태민은 차수경에게 저녁먹자고 한다.
무슨 용건인지는 언급하지 않는다.
좀비 영화 오디션 후 한잔하는 미림과 효준
분장 소품에 치중할 시간에 연기 연습이나 더 하랜다.
심사위원에게 연기에
소질이 없으니 다른일 알아보는게
인생에 더 도움될 거란 혹평까지 듣게 되는데...
만취 후 토하는 미림
결국 미림은 만취해서 기절하고
엎고가던 효준의 어깨에 토를 한다.
그래도 어떻게든 방까지 옮겨주는 효준이다.
반스를 되찾은 효도
사채업자는 자신의 반스가 사라진걸 보고 절규를 한다.
태희와 효도는 걱정 없이 드라이브를 만끽한다.
사고 당한 차를 견인해 가는 태민
사고 차량을 보관해 두는 창고에서
차량을 견인해 가는 태민과 염전무를 발견한 태호
욕을 날리며 안면에 죽먹을 꽂아 버리면서
9화 끝이 난다.
다음주에 더 큰일이 벌어질 것 같은데
10화를 기다려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