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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멜로-로맨스

환상연가 3회 줄거리 4회 예고 @ 매번 눈빛과 느낌이 너무 다른 태자

by 홍이크리에이터 2024. 1. 9.

환상연가 3회

KBS2 TV 월화 사극로맨스 드라마 환상연가 3회

 

환상연가 3회

 

지난 2화에서 진무달과 금화의 계략으로

왕에게 자객으로 취조를 당하는 계라(연월)

 

거기에 태자 사조현은 제가 사실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면서 나타나더니

 

"진짜 자객이 맞습니다" 라며

확인사살을 하는 사조 현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3화 끝이 났었죠.

계라

 

벙찐 계라의 얼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데요.

계라사조현

 

 

그날 자객 복장을 하고 있었으니 자객이 맞다.

다만 자객옷은 태자가 입고 있으라고

명한 옷이었다고 하네요.

 

계라와 이전 부터 알던 사이었고

폐하에게 낙점된 무희가 계라인줄 착각했던 거라

 이러한 사단이 났다고 해명하네요.

 

점점 태자의 아비인 사조승이 믿는 분위기인데

쐐기를 박기 위해 한가지 모험을 합니다.

 

 


 

 

일전에 주문을 맞긴 옷 제작본을 똑같이

불러 줄테니 그려보라는데요.

 

다행히 기억을 잃은 계라가 그린 제작본도

이전에 주문할 때 그린 제작본과 동일하네요.

오해와 모함으로 마무리 되어 결국...

 

 

효비마마가 되었습니다.

네. 4흘만에 후궁이 되어 버렸습니다.

 

 


 

진무달과 금화를 불러

왜 이런 짓을 꾸민건지 취조하는데요.

궁지에 몰리자 진무달은 자신이 벌인일이라고

모든 책임을 지겠다 하네요.

 

태자는 서쪽 별궁의 야심을 확인할 수 있어

재밌었다고 죄를 없던걸로 하겠다합니다.

부처네 부처야!

 

감사 인사를 하러온 계라(연월)에게 활을 겨누는 태자.

쏠생각은 없었지만 

갑자기 까마귀가 날아들어 실수로 활을 쏴버리고 마는데요.

계라는 그걸 또 피해버리네요.

회피 만렙인가?

 

태자는 어쩔 수 없이 구해주고 후궁으로 들였지만

다시 눈에 띄지 말라는 차가운 말을 내뱉어요.

 

 

왕은 무희단을 불러 술판을 벌이다가

갑자기 과거 어릴때 연월의 환상을 보게 되는데요.

칼을 들고 피를 흘리고 있는 소녀

얼굴만 빼면 처키를 연상케하네요

무섭다 무서버

 


 

금화는 지천서의 뒤통수를 기습하며 자신을 배신했다고 다그치며 누구의 사람이냐고하는데요.

지천서는 자신은 태자의 사람이니 더 이상 불러내지 말라고 합니다.

이에 자신이 죽게 되도 그럴거냐는 말에 아무말않고 사라지는 지천서인데요.

둘이 무슨 관계인걸까요?

 

계라 사조현

 

효비를 절대 드리지 말라고 명하며 자신의 방에 들어가는 태자

근데 이미 효비(계라)는 방에 있다가 책상 밑으로 숨게 되었는데

태자는 누가 숨어있는 걸 눈치채고 책상밑 효비를 발견해버리네요.

 

그러면서 자객인줄 알고있었지만 

얼굴을 보고 어릴때 자신이 살려준 여자아이의 눈과 닮아

죽게둘수 없었다고 하네요.

근데 무슨 발작이 났는지 갑자기 너가 화근이야 라며

칼로 계라를 베어버릴라고 하는데요....

계라 사조현

 

다행히 악희가 무슨 수를 부렸는지

사조현의 인격을 가두고 자신이 몸을 차지하려고 싸우는데요.

 

그 때 한순간 윤월은 이질감을 느끼는데요.

눈빛이 달라.
손도 차가웠는데 갑자기 뜨거워 졌어.

 

태자는 발작하듯이 난리를 치다 결국 혼절합니다.

 

 

사조현 금화

 

시간이 흘러 깨어나서는 간병해준 효비는 거들 떠도 안보고

쉬고싶다고 돌아가라고 한다. 금화가 달려들어 오는데 금화는 이뻐해주고

효비가 기죽어 나가자 묘한 표정을 짓는 태자(악희)인데...

 

악희는 혼자 있다가 효비(계라)가 오늘 밤 떠난다는

편지를 발견하는데요.

이대로 안전하게 떠날 수 있을까요?

 

떠나려는 계라 앞에 악희가 나타나는데요

아까 혼절하는 거보고도 떠날 생각을 하냐고 하면서

붙잡고 산책을 하며 이런저런 얘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자기 몸에 악귀가 있다고

아주 몹쓸놈이 깃들어 있다고 계라에게 얘기합니다.

폐하가 왕이되고 어느날 갑자기 악귀가 들어왔고

악귀랑 몸을 같이 쓰는 신세가 되었다네요.

계라는 그런일이 있을 수 있냐고

믿기지 않는다고 하네요.

 

악희는 계라한테 차갑게 대한게 악귀라고 합니다.

악희는 이제 그 악귀를 없앨 거라고 하며

계라한테 도와줄 거냐고 하니 계라도 도와준다고 합니다.

양재이
편지은장도

 

바림킬 양재이는 계라를 만나러 오고 자신을 믿고 함께 가자고 하지만 여전히 기억을 하지 못하는 계라는 양재이를 경계한다. 따라오지 않는 계라에게 누군가 죽이러 올거라고 조심하라고 당부하고 사라지는 양재이는 기억을 찾게되면 필요할 거라고 은장도하나를 주고 갑니다.

사조융

 

사조융은 왕의 암살 사주의 배후를

추적당할까봐 계라를 꼬리자르기 하려하는데요.

자객 까지 보내고 매정하네요 ㅜㅜㅜ

사조현 악희

 

악희는 다양한 인격을 지닌 충타라는 무당을 찾아가 사조현을 봉함살에 가두자고 한다.

봉인의식에는 사조현의 기운이 담긴 물건과 노란종이에 이름을 적어가져오라고 하는데요

악희는 오늘밤 당장 의식을 진행하자고 다그칩니다.

충타는 봉인전까지 계라를 만나지 않아야한다고 당부하는데

사사로운 기운이 스며들면 사조현을 봉함살에 가두는 기운이 부족해질 수 있다고 하네요...

 

계라(효비)도 능내관에게 무당의 위치를 듣고 충타를 만나러 갑니다.

덤으로 악귀의 이름이 악희라는 것과 악희도 충타를 만나러 갔을 수 있다고 귀뜸해줍니다.

충타는 계라를 보자마자 숨어버리네요. 기억을 잃은 것도 알고 있고요.

이에 기억을 잃고 있는 것 까지 알고 있는 충타가 해결책도 알고 있다고

여기고 숨었다가 다시 충타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하네요.

과연 충타는 계라를 도와줄까요?

계라 자객

 

밤에 정체를 알수 없는 자가 복면을 쓰고 계라를 기습합니다.

양재이 말이 맞았네요

위기에 처한 계라 근데 누군가 수면침으로 자객을 잠재웠는데요.

이를 확인하던 계라도 침에의해 잠이듭니다.

 

잠시후 모습을 드러내는건 충타네요 기억을 찾아 줄 마음이 생긴건지

알수없는 약을 효비에게 맥이며

약효 제대로 받겠지? 라며 자객을 치우고 뒷처리를 합니다.

의식

 

충타가 의식을 진행하러 왔다는 소식에

신나하는 아이처럼 달려가는 악희 인데요.

그렇게 좋을까요?

사조현이 즐겨쓰는 장신구와 이름을 적은 노란종이를 충타에게 주고

의식을 치르기 시작합니다.

사조현 악희

 

알수없는 기운이 악희와 사조현을 감쌉니다.

악희는 사조현의 몸을 차지하고

내면에 사조현의 인격을 가두는데 성공할까요?

 

수면침에서 깨어난 계라는 기억이 돌아왔어요.

악희의 의식은 끝났는데 어떻게 된건까요?

 

계라와 마주친 태자

계라는 은장도를 든 손을 감추며 태자를 끌어안으며

낮에는 자신을 피해 걱정했었다하며

칼을빼 찌르려 하다가 환상연가 3회는 끝이납니다.

 

 

4회 예고

기억이 돌아온 효비 계라

왕 사조승은 효비를 볼 때마다 낯이 익다고, 닮았다고 하는데요...

 금화는 호시탐탐 효비의 뒤를 캡니다.

정신없이 흘러가는 환상연가.

 

 

 

 

환상연가 다시보기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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