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화요일 밤 9시 10분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탑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 8회차가 방영되고 있다. 이번 8회차에서는 조정민 윤수현 린 마리아 등 본선 3차전 최종 결과가 나올 예정으로 준결승 진출자 9명과 방출후보 9명이 발표예정으로 또 한번 눈물바다가 될 것으로 예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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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본선 3차전
1R 연예인평가단 | 2R 국민평가단 | 2R 연예인평가단 | 2R 국민평가단 | 총점 | 최종 |
250 | 221 | 164 | 635 | 7등 |
1라운드 4등인 조정민은 장윤정의 애가타를 준비하였다. 지난 피아노에 이어 이번엔 첼로와 함께 첼리스트 곽희성과 무대에 섰다. 애가타를 애절하면서도 조정민 특유의 보이스로 첼로 반주와 함께 안정적으로 소화해 냈다. 감정이 벅차 오르는지 무대후 눈물을 흘리며 평가를 기다렸다. 윤명선 마스터는 조정민 가수한테 너무 미안한데 라며 혹평을 하나 했는데 오늘 처음 조정민이란 가수가 맛을 낼수 있는 가수라고 느꼇다고 호평했다. 암도 이겨내고 한번쯤은 가수로써의 삶에 죽음을 생각해 봤을텐데 거기서 승리를 했고 조정민의 음악성이 더 발전했다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전하며 격려해주었다.
윤수현 본선 3차전
1R 연예인평가단 | 2R 국민평가단 | 2R 연예인평가단 | 2R 국민평가단 | 총점 | 최종 |
272 | 218 | 232 | 722 | 2등 |
김용임의 사랑님을 준비하여 시작부터 여유있게 춤선을 보이며 시작하는 가수 윤수현. 주현미 마스터는 김용임을 모창한게 아닌가란 생각을 하며 들었지만 2절에서 마지막 클라이막스에서 진성으로 쏘는 모습을 보며 편안하고 잘 보았다고 호평을 해주었다. 윤수현도 안정권으로 접어들었다.
린 본선 3차전
1R 연예인평가단 | 2R 국민평가단 | 2R 연예인평가단 | 2R 국민평가단 | 총점 | 최종 |
166 | 261 | 240 | 667 | 5등 |
이미자의 삼백리 한려수도를 린만의 무대를 선보였다. 설운도 주현미 주명선 마스터 모두가 극찬을 하며 발라드보다 트로트에 더 재능이 있다고 하며 대중적인 트로트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2라운드 최고점인 김다현양과 동점을 받으며 기뻐하는 가수 린이다. 과연 그녀는 준결승에 진출 할 수 있을까?
마리아 본선 3차전
1R 연예인평가단 | 2R 국민평가단 | 2R 연예인평가단 | 2R 국민평가단 | 총점 | 최종 |
245 | 192 | 190 | 627 | 8등 |
항상 외국인 임에도 외국인 같지 않은 노래 발음을 보여주며 감정이 담긴 노래를 선보이는 마리아. 마리아가 준비한 곡은 송가인의 엄마아리랑이었다.
현역가왕 3차전 탈락자 한곡대결 뒤집기한판 준결승 진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