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본선 3차전 1라운드 ＠ 김다현 김양

현역가왕 본선 3차전이 시작되었다. 본선 3차전은 2개의 라운드로 1라운드는 한곡대결 2라운드는 한판뒤집기로 진행된다.

현역가왕 본선 3차 1라운드 김다현 김양

현역가수 2명이 나누어 한곡을 부른 후 잘 부른 가수에게 투표 한다. 둘 중 잘 부른 가수에게 투표를 하기 때문에 큰 점수차가 날 수도 있겠다. 1라운드와 2라운드 총점으로 상위 9명은 준결승 진출 9명은 방출 후보가 된다. 본선3차 1라운드 첫 번째 대결 상대는 김다현과 김양이다. 대결 상대만 보았을때 제작진이 뽑아줬거나 랜덤인가 싶었는데 김다현양이 직접 골랐다고 한다. 1:1데스매치때도 가수 린과 대결을 하는 모습을 보고 반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과감한 지목을 한다. 최연장자와 최연소가 만나면 아름다운 케미가 만들어 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여 골랐다고한다. 마스터들 중에서도 지목을 잘 못했다고 하는 마스터들이 보이는 상황이다. 심지어 김다현양은 감기에 걸려 링거 맞고 쉬다 연습하다를 반복한다. 가수 김양에 대해서도 뭔가 쓰고 싶지만 방송에 나오는게 김다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보니 적을 내용이 없다. 이만 무대 영상 보도록 하자.

본선 3차 1라운드 한곡대결 김다현 김양 간다요 글쎄

간대요 글쎄

조동산의 간대요 글쎄를 두 가수가 파트를 나누고 중간중간 같이 불르는 방법으로 무대 구성하였으며 1절을 김다현이 부르고 2절을 김양이 부른다. 노래는 사랑하는 님이 커피한잔 마시고 나면 남이 되어 떠나간다는 내용의 곡이다. 허망하면서도 슬픔을 참아야하는 상황을 연상케하는 가사 내용이다.

무대 반응

1절과 2절 반응이 너무 극명하게 갈렸다. 김다현이 부르는 1절에서는 곡의 분위기와 이질감이 느껴지는 무대라는 마스터들의 반응이 많이 보인다. 반면 2절에서는 곡과의 이질 감이 없이 편안하다고 하는 반응이 이어진다.

마스터 피드백

전체 적인 평가가 연륜과 경험의 차이에서 오는 감정표현의 차이라고한다. 설운도 마스터 평가의 경우 너무 잘 부르려고 하다보니 오히려 듣는 이들에게는 거부감이 들 수가 있어 조절을 해야한다고 한다. 전반적인 평가 곡에대한 해석차이로 인한 감정표현 부분과 과한 테크닉이 곡을 듣는데 이질감을 주었다는 피드백을 한다. 반면에 김양은 곡을 잘 살려 표현하였다는 피드백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