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유나이트
포유나
시리즈 13이
시작되었다.
이번 시리즈 시작은
엘리트 컵에서 출발하였고
8월 첫 주에
마스터 달성!
밑에 트레이너 정보
사진을 봐도 알겠지만
배틀 수 40
승률 75%로 마스터 달성!
물론 40판을
시간으로 계산하면
40 * 10분
400분
거의 6~7시간 걸렸다.
9월 6일 시즌 종료인데
1600 보상까지 천천히 달리면서
틈나는 대로
마스터 찍는데 필요한
이런저런 도움 될만한 팁을 적어 보려 한다.
뭐 밥먹듯이 마스터
찍는 이들이야
필요 없겠지만
누군가는 마스터를 찍기 위해
고군분투중일테니
팁이 될만한 것들을
적어본다.
이 포스팅은 마스터 1300 이상이 아닌
마스터 찍먹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려 한다.
마스터 2000까지는
작성자도 못 가봐서
가게 되면 업데이트해
가도록 하겠다.
서포트 메달세팅
색에 따른 효과를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사용할 포켓몬의 어떤 능력치를 집중으로 올려
게임을 승리로 가져갈지 세팅하는 게 중요하다.
아직 20~30 레벨이라
메달이 부족하다고 방치하기보단
장기적으로 어떻게 세팅할지
정해놓고 채워나가자.
배틀 아이템
배틀 아이템 선택 시 생각해야 할 포인트는 아래와 같다.
1. 서포트 메달
2. 플레이할 포켓몬의 장점 & 단점
3. 본인의 컨트롤 실력과 플레이 방식
작성자의 경우
핫삼을 많이 플레이하는데
핫삼의 경우 일반적으로 선택하는
배틀아이템과 승률은 아래와 같다.
하지만 작성자는
위 아이템들을 사용하지 않고
플러스 파워를 사용한다.
다른 사람들이 쓴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니
자신의 플레이를 보고
정말 필요한 아이템을 쓰도록 하자.
지닌 물건
지닌 물건화면에 들어가면
추천세트 버튼이 있다.
추천세트에 있는 걸
세팅하고
해당 아이템들을
30 레벨로 업그레이드해준다.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점수 올리기 어렵다.
연습해야 하는 포켓몬 수
1개여도 마스터 달성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다만 포켓몬을 못 고르게 되면
그 판은 질 확률이 크기 때문에
만약을 대비해 2개 정도
연습해 두면 좋다.
(작성자 본인은 핫삼 말곤 못함)
솔랭 VS 팀랭
팀랭을 할 거면 승률 좋은 사람과 하자.
승률 좋은 사람과 했을 때 지면
패배원인으로 지목당할 수 있음
함께 팀랭 하는 사람(본인 포함)이
승률 50% 근처 또는 미만인데
굳이 같이해서 우정파괴 하지 말자.
마스터 찍는데 솔랭도
전혀 문제가 없다.
작성자는 솔랭으로 승률 70프로
마스터 달성했다.
단 똥포켓몬 말고
중간 이상 티어에 배치된 포켓몬을 해라.
어떻게든 이길 확률이 높은
캐리 가능한 포켓몬으로 플레이해라.
조합
솔랭이면 조합에 맞춰 이것저것 하기보다
본인이 성장 괴물이 되어 캐리를 하자
팀이면 3명 이상이
서로 보이스로 합을 맞추면서 해야
의미가 있고
내키는 대로 명확한 오더 없이
플레이 한다면
팀랭도 크게 의미 없다.
2명이면
밸런스타입에 큐아링 추천
경기 3분까지 중요한 점은?
상하단 라인
견제 & 성장 & 갱기다리며 죽지 않기
정글 라인
빠른 성장 & 상하단 갱킹 & 죽지 않기
가장 중요한 것은 생존과 성장이며
정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
같은 팀에 아무렇게나 적팀에
죽어주는 플레이어가 있다면
과감하게 다른 쪽 라인에
합류해 돌파구를 찾아보자.
그리고 맹공덤벨을 사용한다면
안 죽으면서 적 골대에 1~2개의 골이라도 챙겨 넣어
스택을 쌓자.
경기 3분 ~ 7분까지 핵심 플레이
로토무
팀과 협력하여 로토무를 물리치고 아군으로 소환해
라인을 밀어 적의 골대를 압박하자
갈가부기
팀원들 전원에게 경험치가 주어지고
팀 전체가 보호막과 공격력이 증가해 한 타에서 더욱 유리
작성자는 게임을 할 때
윗라인 푸시를 중요시 여겨
로토무 방향으로 화력을 지원하는 편이다.
경기 끝 3분 전 ~ 끝까지 핵심 플레이
마지막 3분에서 중요한 점은 아래와 같다.
썬더 힘겨루기 / 썬더 믹타 노리기 / 골 넣기
썬더 힘겨루기
먼저 고려할 점은
썬더를 먼저 칠 것인가 판단하는 것이다.
썬더가 나왔다고
해당게임에서 꼭 썬더를
잡아야 될 이유는 없다.
유리하다면 유리한대로
썬더를 치진 않지만
썬더 앞 싸움을 유도해
안정적으로 한 타를 승리한 후
게임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을 때도 많으니
먼저 칠지 말지 고민하자.
썬더막 타 노리기
게임이 너무 불리하다면
썬더 막 타를 노려보자
우리 팀이 썬더 피를
깎아서 막타를 칠 필욘없다.
유리한 게임이었는데
썬더를 뺏겼다면
골을 넣자
최대한 골을 모아 적 골대로 달려라.
적팀이 썬더를 잡았다면
바로 우리골대로
골을 넣으러 달려가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든 살아서 적골대로 이동해
골을 넣어라.
썬더 뺏겨도 골득실로
이기는 경우도 없지 않다.
포기하지 말자!
마무리
지금 까지 전반적인 팁을 적어보았다.
누군가한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어 보았는데
더 자세하게 적기 시작하면
어느 세월에 올릴 수 있을지 몰라
우선 업로드를 하고
수정해 나아가려고 한다.
이러나저러나
포유나는 5:5게임이기 때문에
억울하게 지는 게임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마스터 아래는
적팀도 아주 잘하는 건 아니라서
억울한 게임도 이길 수 있는
여지가 있으니
팀에 휘둘리지 말고
매판에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