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롭게 출시 될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인 "청년 주택드림 청약 통장"에 대해 국회 당정협의회를 통해 구체적인 사항들이 논이하고 확정되었다. 청년 주택 마련의 징검다리가 되어줄 '청년 내집 마련 123 주거지원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핵심내용과 혜택, 대상, 추후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가입 요건
만 19~34세 무주택자이며 연소득 5,000만원이면 가입 할 수 있다. 기존에는 무주택 세대주이면서 연소득은 3,600만원 이하여야 했다. 하지만 내년에는 무주택자이며 연소득 5,000만원이라면 가입 할 수 있게 된다.
가입 유지 기간
1년간 청약 통장에 가입하면 연 2%대의 저리대출을 생애 3단계에 걸쳐 추가 우대 제공한다.
혜택
상향된 이자 4.5%를 제공 받으며 납부 한도도 월 50만원에서 100만원 으로 늘어난다. 그리고 청약통장을 통해 주택 청약에 당첨되면 분양가의 80%까지 연 2%대 고정금리로 주택담보대출(청년주택드림대출)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결혼, 출산, 다자녀 등 요건을 충족하면 추가 우대금리도 받을 수 있어 금리가 더 낮아지게 된다.
정책 방향
주택기금 주거안정 월세대출 청년보증부 월세 지원 대상과 한도를 확대해 나가고, 높은 금리의 시중은행 전세대출을 저리 주택기금 전세대출로 전환하는 대환 지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며 월세 세액공제 한도를 늘려 전,월세 부담을 낮추도록 하려 한다.
정책 추진 이유
청년이 미래 중산층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 내집 마련의 기회를 함께 제공하고 결혼, 출산 등의 생애주기에 맞춰 혜택을 높여주고자 정책을 추진 한다고 한다.
정책 평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발언에 따르면 이번 정책 주거지원은 내 집 마련의 금융기회를 제공하는 파격정인 정책이라고 평가 한다고 하였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http://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