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월드 1회 줄거리 2회 예고 노출수위 시청률 임팩트 있는 전개 추후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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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인물 이나 인물 관계를 잘 모르겠다면 아래글을 참고하세요.

원더풀월드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내용 공식영상 몇부작 작가 OTT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

원더풀월드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내용 공식영상 몇부작 작가 OTT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 스포를 원치 않으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원더풀월드 원더풀 월드는 ,MBC에서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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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월드 하이라이트 영상

원더풀 월드 하이라이트 영상

4번의 유산 끝에 얻은 아들 건우. 하지만 사고로 아들 건우를 잃은 엄마 은수현. 하지만 사고 낸 가해자는 반성은커녕 그녀의 아들을 조롱한다. 결국 가해자에게 복수를 하고 처단함으로써 살인자 낙인과 전과자가 되어버린다.

원더풀월드 1회 줄거리

수현이 행사에 참가하려고 공항에서 대기하던중에 아들 건우가 미열이라는 소식을 남편으로부터 듣게 되는데요. 한참 걱정이 되는데 남편과 연락이 되질 않네요. 걱정돼서 수현은 집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약 먹고 바로 열이 내렸나 보네요.

남편 수호는 정의감 넘치는 기자로 부정한 일을 보도하려다 회사를 나오게 되었어요. 근데 그 때 당시 일로 신경안정제를 먹고 있는 걸 아내인 수현에게 들킵니다. 남편을 위로하던 중 마당의 개가 하도 짖어서 확인하러 나온 엄마 수현. 이상함을 느끼고 남편과 건우를 찾기 시작하는데요.

아들은 보이지 않고 덩그러니 놓여있는 신발만 발견이 되네요. 한밤 중까지 정신없이 찾고있는데 주변에 경찰과 마을 주민들이 모여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조심스럽게 다가가 보지만 믿고 싶지 않게도 아들이 들것에 실려있는 모습을 봅니다.

원인을 알 수 없지만 피를 흘리며 실신해 있는 아들 건우와 함께 병원으로 향하고 수술 실로 들어가는 건우를 바라보며 눈물짓는 엄마 수현. 기다린다는 말과 함께 수술 방앞을 지킵니다.

수현의 전매니저이자 친자매 같이 동생처럼 지내는 유리는 수현에게 건우의 사고소식을 듣고 수현의 엄마를 모시고 병원으로 오는데 수술을 담당하는 의사가 아들 건우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좀 더 일찍 왔더라면... 이라며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며 자리를 뜹니다.

힘들어하는 건우를 이제 보내주자는 수현의 어머니 오고은. 딸인 수현은 어떻게 아들을 포기하냐고 엄마까지 왜 그러냐고 눈물을 흘리는데요. 현실적인 말을 하며 수현을 설득하는데요.

어린 애기 건우의 뒤집기와 첫걸음마를 회상하며 수현은 마음이 흔들리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아들 건우의 손톱을 잘라주고 있는데 심폐소생기가 이상신호를 내며 아들 건우의 심장은 멈춰 버립니다. 보는데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아들 건우는 화장해서 유골함을 묻어줍니다.

아들을 보내주고 사고 현장에 돌아온 수현은 오열을 하며 울부짖는데요. 불행의 시작과 복수의 동기를 이해시키기 위해 초반 스토리가 중점적으로 진행되었어요.

뺑소니친 후 방치만 안 했다면 소생이 가능했다는 수술 담당의의 소견에 그저 실수였다는 변호인 측 변호사. 엄마인 수현을 증인으로 부르더니 아픈 아들이 문밖을 나가도록 방치했다는 선동성 발언을 하며 보호자 책임으로 몰아가네요. 결국 사건 판결일 고작 2년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나는데요. 가해자가 어딘가 통화하는 내용으로 봐선 뒤를 봐준 사람이 있어 판결을

아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라고 온 수현에게 남에 차도 아니고 왜 내 차에 와 죽냐며 돈이나 받고 끝내자고 하네요. 자기는 법원에서 이미 판결 다 받고 책임이 없다면서요. 그 죽은 아들 때문에 자기 사업이 차질이 생긴 게 한두 개가 아니라고 짐짝 취급을 하네요. 마음에 큰 상처를 받은 수현은 타고 왔던 차를 운전해 전속력으로 가해자를 들이받아 버립니다.

쓰러져 있는 가해자의 모습을 끝으로 1화가 끝났네요. 이제 막 시작하는데 무거운 이야기로 시작한 원더풀월드. 복수는 이미 저질러 버렸고 고구마 전개만 남았을 리는 없고... 도대체 앞으로 어떤 내용들이 나오려고 하는 건지 전혀 예상이 되지 않네요. 1회 만으로 흥행 여부나 평가를 하기엔 전개가 예상되지 않아 저는 몇 회 더 시청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