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코너 사진
이마트 매장 내
피자코너
이마트에서 사용가능한
10만 원 상품권을
사용하러
간 김에
피자도 한판
사러 갔다.
바비큐 치킨피자 박스 외관
사실 불고기 피자를
먹고 싶었으나
피자코너에 나와있는 피자를
고르다 보니
얼떨결에 바비큐 치킨피자를
골라오게 되었다.
바비큐 치킨피자 재료 원산지 및 소비기한
이마트 방문일은 29일이었는데
소비기한은 30일
밀, 치즈, 케첩, 햄등의 원산지가 표기되어 있고
가격은 8,980원이었다.
바비큐치킨피자 외관
외관은 특별할 건 없지만
토핑이 적절히 분배되어 있어
들어갈 재료는 다 들어간 느낌?
보기만 했을 때
냉동피자보단 토핑이
넉넉해 보였고
오븐에서 구워져 나와서
노릇노릇해 보였다.
프라이팬 가열
매장에서 구입하고 장보고
집에 오니
이미 피자가 다 식어 버렸다.
데워 먹지 않으면
도저히 피자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없을 것 같아
프라이팬에 가열하였다.
맛 평가 및 재구매 의사
바비큐 치킨 피자의 맛을 평가한다면
내 입맛에는 별로였다.
토핑이 적지 않고, 소스와 치즈가
적절히 분배되어 있지만
딱히 피자의 맛에서
특색을 맛볼 수 없었다.
바비큐 치킨피자는 원래 이런 맛인가?
토핑도 크게 존재감이 없고
그냥 도우 씹는 느낌에 치즈맛 살짝 나고
바비큐 소스맛 살짝 나고
노릇노릇한 식감이 나는구나
정도였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지만
오뚜기 냉동 불고기 피자가 더
맛있었던 것 같다.
미안해요 이마트 피자!
재구매 의사를 물어본다면
바비큐치킨 피자는
안 먹을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이마트피자 중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비교글을
다시 올리도록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