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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레코드_사건

뇌 먹는 아메바 감염? 사망자 발생! 국내에도?

by 홍이크리에이터 2023. 7. 23.

 

세포

 

2023.07.22(미국 현지 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미국 네바다주서

두 살 아이가

뇌 먹는 아메바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아이가

카운티의 천연 온천인 애쉬 스프링스에서 

아메바에 노출됐을

가능성을 추정하였다고...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3004000091?input=1195m 

 

美 네바다주서 두 살 아이 '뇌 먹는 아메바' 감염 사망 | 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미국 네바다주에서 또 '뇌 먹는 아메바'에 감염돼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www.yna.co.kr

 

 

네글리아 파울러리

뇌를 파먹는 아메바로 

파울러자유아메바

라고도 불리며

전 세계에 존재

25~45℃ 사이 수온의 강이나 호수에 서식

 

 

주 서식지

미국 남부 지역에서 주로 서식이 확인

기후위기로 최근 북부 지역까지 서식 범위를 넓혀가고 있음

 

증상

 뇌 조직을 파괴하고 

아메바성 뇌수막염(PAM)이라는 

매우 심각한 희귀 뇌 감염을 일으킴

 

 

추가 정보

1) 뇌가 아닌 뇌에 사는 박테리아를 주로 먹음

아메바가 내뿜는 독성에 대응하다가 죽게 된다고 함

 

2) 감염 위험은 낮음

CDC에 의하면 2012~2021년

10년동안 

수백만건의 물놀이에도

미국 내 31건의 감염이 보고 됨

 

3) 사람 간 추가 전파 불가 

아직 사례가 없어

불가능하다고 알려짐

 

 

 

 

사례 및 통계

 1962∼2020년 사이 

네글레리아 파울러리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환자 

151명 가운데 147명(97.3%)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짐

 

 

국내 사례

2022년 12월 50대 남성이 감염된 사례가 최초 확인

당시 남성은 4개월간

태국에서 체류 후 귀국한 뒤

뇌수막염 증상이 나타나 응급 이송

 

귀국 당일부터 증상이 시작

다음날 응급실로 이송

10일 후 사망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84 

 

'뇌먹는 아메바' 기후위기에 서식 범위 확대...한국은 안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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