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가 공개되고 어느덧 2주 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스레드는 뭐가 다를 까요?
스레드 주요 특징
인스타 아이디로 로그인해야 합니다.
500자의 글과 사진, 최대 5분 길이의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는 카테고리별 사진과 영상이 주를 이루지만
스레드에는 카테고리가 없습니다.
트위터가 기존에는 글자수 제한이
한글 140자였는데 4000자까지 확대하여
스레드 500자 제한과 차이가 있습니다.
스레드 용어
쓰팔:스레드 팔로우
쓰팔완: 쓰레드 팔로우 완료
쓰님 : 쓰팔한 사이에 칭하는 호칭
쓰팔놈 : 쓰팔하고 친한 사이
쓰린이 : 쓰레드 입문자
쓰라클 모닝: 쓰레드 굿모닝
쓰하, 쓰바 : 쓰레드 하이, 바이
쓰플루언서 : 쓰레드 인플루언서
쓰레빠 : 쓰레드에 빠져들었다
스레드 분위기
첫 1주
쓰팔버스, 쓰팔로켓, 쓰팔 택시 등등
아직 까진 대체로 서로 팔로우를 하며 맞팔을 하는 형태의 게시글이 주를 이룹니다.
일각에선 이런 점을 저격하고 나서기도 하지만 무시하며 활발하게 팔로우를 늘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2주 차로 들어서며
자신의 일상 공유글이나,
생각 공유글이 일부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화 보단 아무 말대잔치 중인 상황이며
스레드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분위기를 보는 중입니다.
아무나 팔로우 중이기 때문에 공통의 관심사로 뭉친 게 아니라서
향후 어떤 글들을 주고받을지 궁금해집니다.
아직 무작정 팔로우를 여전히 하는 분위기라
1000 팔로우는 손쉽게 달성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스레드 접근 방향
우선 글에 링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들어왔고,
그 한 가지 만으로 우선 팔로워 확보가 의미가 있을 수 있겠다 생각하여
무작정 팔로우에 동참 중입니다.
어느새 1361명이라는 팔로워를 확보했는데요.
향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물음표이지만
다른 분들은 좋은 생각이 떠오를지도 모르겠네요!
뭔가 좋은 생각이 떠오르거나 결과로 이어진다면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